Beato Giacomo Alberione

Opera Om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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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아담의 초자연적 상태


“주님께서 사람을 흙에서 창조하시고 그를 다시 그곳으로 돌아가게 하셨다. 그분께서는 정해진 날수와 시간을 그들에게 주시고 땅 위에 있는 것들을 다스릴 권한을 그들에게 주셨다. 그분께서는 당신 자신처럼 그들에게 힘을 입히시고 당신 모습으로 그들을 만드셨다. 그분께서는 모든 생물 안에 그들에 대한 두려움을 심어 놓으시고 그들을 들짐승과 날짐승의 주인이 되게 하셨다. 그들은 주님의 다섯 가지 능력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덧붙여 그분께서는 여섯 번째로 그들에게 지성을 나누어 주시고 일곱 번째로 그분의 능력들을 해석할 수 있는 이성을 주셨다. 그분께서는 분별력과 혀와 눈을 주시고 귀와 마음을 주시어 깨닫게 하셨다. 그분께서는 지식과 이해력으로 그들을 충만하게 하시고 그들에게 선과 악을 보여 주셨다. 그분께서는 그들의 마음에 당신에 대한 경외심을 심어 주시어 당신의 위대한 업적을 보게 하시고 그들이 당신의 놀라운 일들을 영원히 찬양하게 하셨다. 그분의 위대한 업적을 선포하기 위하여 그들은 그분의 거룩하신 이름을 찬미하리라. 그분께서는 그들에게 지식을 주시고 생명의 율법을 그들에게 상속 재산으로 나누어 주시어 지금 살아 있는 존재들이 죽을 몸임을 깨우쳐주셨다. 그분께서는 그들과 영원한 계약을 맺으시고 당신의 판결을 그들에게 보여 주셨다. 그들의 눈은 그분의 위대하신 영광을 보고 그들의 귀는 그분의 영광스러운 소리를 들었다. 그분께서는 ‘온갖 불의를 조심하여라.’ 하고 그들에게 말씀하시며 그들 각자에게 제 이웃에 대한 계명을 주셨다.”(집회 17,1-14)

1. 하느님께서는 인간을 너무나 사랑하시어, 지성과 자유를 선물하신 것에 만족하지 않으시고, 초자연적 상태로 올려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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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 은총과 여러 다른 과성은혜를 베푸셨습니다.
성화은총은 아담에게 베푸신 은혜입니다. 이것은 모든 피조물을 능가하며, 심지어 천사도 능가하는 은혜입니다. 천사를 포함하여 피조물은 성화은총에 대한 자격이 없으며, 이것을 요구할 수도 없고, 갈망할 수도 없습니다. 성화은총은 유한하며 창조된 은혜이지만, 신적입니다. 인간은 인격을 지녔으나, 신적으로 창조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인간은 후에 우발적인 사건으로 그 본성과 활동 능력에서 변질되었습니다. 인간은 하느님이 되지 못하지만, 하느님의 모상을 닮아 창조되었습니다. 인간은 “하느님의 본성에 참여하게 되었고”(2베드 1,4), 조력은총으로 공로를 쌓을 수 있는 활동과 초자연적인 행위를 할 수 있게 되었으며, 얼굴을 맞대고 하느님을 뵈오며, 그분이 어떤 분이신지를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은총이 영광 속에서 변모할 때 실현될 것입니다. 이러한 특권은 본성상 천사들이 지니고 있는 것을 능가합니다. 이처럼 인간은 하느님의 본성과 권능, 지적 생명과 사랑, 지복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인간이 받은 특권이 얼마나 큰지 모릅니다! 본래 인간은 하느님의 종입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인간을 당신 가족에 들어오게 하셨고, 자녀로 맞아주셨으며, 당신 왕국의 상속자로 삼아주셨습니다.
성화은총에는 대신덕과 성령의 은혜와 지복이 있습니다.

2. 한편 주님께서는 아담에게 세 가지 과성은혜를 베푸셨는데, 이것은 본래 인간은 가질 수 없고, 천사에게만 주어진 완전한 본성이었습니다. 밝은 지혜의 은혜, 사욕편정이 없는 완전무결의 은혜, 고통과 죽음을 당하지 아니하는 불멸의 은혜가 바로 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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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지혜의 은혜를 통하여, 아담은 공부를 하지 않고도 모든 진리를 알았는데, 그 진리는 인류의 우두머리로서, 그리고 최초의 인간 교육자로서의 직무상 필요한 것이었습니다. 또한 하느님께서는 천사들에게서 볼 수 있는 경험적 지혜를 손쉽게 배울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완전무결함의 은혜를 통하여, 인간은 덕행의 실천을 아주 어렵게 만드는 난폭한 정욕에서 면제되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전혀 흠없는 인간이 되게 하시지는 않았지만, 그러나 삼중의 정욕을 통제할 수 있는 덕행을 베푸셨습니다. 인간은 자연스럽게 세상 쾌락과 명예욕, 소유욕을 지녔습니다. 이것은 인간이 육신과 영혼을 함께 지니고 있고, 또한 이중의 성향을 띠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완전무결함의 은혜로 인간의 의지는 하느님께 예속되어 있어서, 인간 기능들이 이성의 통제를 받게 되었으며, 그리하여 질서와 정의를 바로 세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별한 섭리를 통해 육신의 불멸은 인간을 질병과 죽음에서 해방시켰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혼은 하느님께 대한 봉사에 전념했습니다.

3. 아담은 이상과 같은 은총들을 자신을 위해서 그리고 (그에게서 탄생할) 인류를 위해서 지니고 있었습니다. 그는 자손들에게 이러한 은총을 유산으로 물려주어야 했으나 그것을 잃어버렸으므로 물려줄 수가 없었습니다.

성찰 – 인간을 향한 하느님 섭리의 역사를 나는 잘 알고 있는가? 나는 가끔 하느님의 선하심Bontā에 대해 생각하는가?
결심 – 그리스도교 교의와 구세사를 더 잘 공부하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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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 오 하느님, 당신은 놀라운 방법으로 인간을 창조하셨고, 한층 더 놀라운 방법으로 인간을 구원하셨나이다. 저희가 당신께 청하오니, 죄의 유혹을 거부하고, 이성의 명령을 따르게 해주시어, 하늘나라의 기쁨을 얻을 수 있는 자격을 획득할 수 있게 해주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오 주님, 모든 피조물이 당신을 찬미하게 하시고, 특히 인간이 당신을 찬양하게 하소서. 당신은 인간이 높이 고양되기를 원하셨고, 당신의 상속자가 되게 하셨으며, 당신의 지복에 참여할 수 있게 하셨나이다.
당신은 당신의 지혜로 모든 것을 창조하셨나이다. 당신은 창조하신 모든 것을 사랑하시나이다. … 인간이 무엇이기에 이토록 기억해 주시나이까? 천사들보다 조금만 못하게 만드셨나이다.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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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시편 8,6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