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to Giacomo Alberione

Opera Om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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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 사도직과 규범

이 대피정에서, 수도자 신분이 무엇인지 계속 되짚어보고 더 잘 간파할 필요가 있습니다. 수도생활을 향상시키고, 하느님의 뜻에 따라 생각하고, 원하고, 끝까지 모든 것을 완수할 은총을 청해야 합니다.
수도회는 회원들의 영혼을 성화시키는 목적 외에 또 다른 목적이 있습니다. 곧 사도직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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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삶을 성찰하고 미래에 대해 결심을 하는 것만 아니라, 1) 편집, 2) 기술, 3) 보급 이 세 가지 사항을 유념하십시오. 
편집: 여러분은 모원과 로마 분원에서 편집을 위해서도 하느님의 뜻을 완수하기 위해 면학에 얼마나 심혈을 기울이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1 그리고 성과가 나타나기는 했으나 가야 할 여정이 아직 멉니다. 여러분이나 성바오로딸수도회의 마에스트라들이 직접 글을 쓰고 손질을 한 출판물이 여러분의 인쇄소에서 나올 때 수도회는 참된 발전을 이룰 것입니다. 이 점에 관해 우리가 대면하고 있는 이 시대에 큰 발전을 할 수 있으리라 저는 믿습니다. 여러분은 모든 것을 다 할 수는 없습니다. 안 됩니다. 성바오로딸수도회는 다른 수도회의 수녀들과 다릅니다. 병원에서 자기 삶을 보내야 하는 자선활동을 하는 수녀들의 양성은 빨리 이루어집니다. 예를 들어 코톨렌고2에서는 청원자들도 몇 달 뒤에는 모두가 봉사할 수 있게 됩니다.
카푸친 수도회의 평수사는 양성이 아주 빠르게 진행됩니다. 일주일도 채 안 되어 촛대에 불을 밝히는 일을 배우고, 성당과 복도를 청소합니다. … 그러나 여러분은 긴 양성을 받은 뒤에야 사제직에 가까이 다가가고, 사제직에 오를 수 있습니다. 글쓰기는 수년간 ―회헌에 따르면, 4년의 김나지움, 2년의 철학, 3년의 신학과 1년의 사범학교 과정― 의 공부가 필요합니다!3 게다가 보급은 면학보다 더 어렵습니다. 언제나 이 점을 기억하십시오! 여러분은 이 점에 있어서 아직 충분히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여러분이 보급을 이해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편집으로 돌아가, 금년에 교황 문고4와 교부학 문고5를 목표로 삼는 것은 아주 유익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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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부학은 어려운 만큼 풍요롭습니다. 그 유명한 미녜Migne6는 360권의 저서를 남겼습니다. 그가 치른 큰 희생에 적들의 활동도 굴복하고 말았습니다. 많은 편집자와 저술가들은 이 분야에서 현저한 업적을 이루었습니다. 그들은 찬탄을 받았지만, 아직 불완전합니다. 여러분은 한 가족입니다! …
요즘 베네딕도회 수녀들이 저에게 여러분이 교부 문헌 번역서를 출판해줄 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이처럼 다른 수도회들은 특수 목적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이런 것은 오직 성바오로딸수도회에 속하는 일입니다.
기술: 기술 사도직에 관해, 지금 로마의 제본 사도직을 발전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모원에서는 놀랄 만큼 발전했습니다.
보급: 제 생각에 다음과 같은 사항에 관해 검토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1)정기구독 2)성경 3)교리부분 4)도서목록 5)보급창고에 대해. 서원들이 잘 운영되고, 중앙보급소와 잘 일치되고 있을 때 일 년 안에 더 많은 일을 해낼 것이고, 사도직, 청빈, 애덕 등 모든 면에서 발전할 것이라고 말하는 것은 과장이 아닙니다.
서원들은 하느님의 뜻 안에서 유지되어야 합니다. 곧 처음부터 가졌던 방향지침을 고수해야 합니다. 설명서를 드렸다고 기억합니다. 각자 그 내용을 다시 읽으십시오. 설명서를 갖고 있지 않다면 제 공책에 기록되어 있으니 다시 만들 수 있습니다. 본질적인 내용이 변하지 않도록 유지해야 합니다!7
모든 것을 말씀드렸다고 생각합니다. 도서목록을 잘 파악하고, 그런 다음 연구기관으로 보내야 합니다. 왜 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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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책이 없습니까?’라는 말을 하게 합니까? 일부 서원들은 없다고 말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가정에는 보냈지만, 본당신부들과 단체 앞으로는 아직 보내지 못했습니다. 제가 어제와 오늘 말씀드린 사항 가운데, 여러분이 이 기간 동안 성찰하기 위한 자료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느님은 지혜 자체이시므로 여러분이 서로 많이 사랑하는 것이 유익하다는 것을 잘 아십니다. 그분은 당신의 선물을 나누어주십니다. 특히 물질적인 삶에서 우리 모두가 서로를 필요로 하도록 만드셨습니다. 사회가 어떻게 조직되었는지 알고 있습니까? 구두 만드는 사람이 있고, 의사가 있고, 변호사가 있고, 요리사가 있는데, 구두 수선공은 의사가 필요하고, 의사는 구두 수선공이 필요하고, 다른 사람들도 그렇습니다. 여러분의 수도회도 그렇지 않습니까? 어떤 사람은 이 일을 할 줄 알고, 다른 사람은 다른 일을 할 줄 압니다. 어떤 사람은 이런 성격을, 다른 사람은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술 부분에서 더 뛰어난 사람이 있고, 윤리적인 면에 대해 민감한 사람이 있습니다. 각자 다른 사람을 존중해야 합니다. 성바오로딸들과 스승예수의제자수녀들은 같은 차원에서 살고 있습니다.
하느님의 자비는 여러분에게 필요한 것을 보내주셨습니다.

어제 저는 어떤 사제가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신부님은 우리가 특별한 공부를 하기를 요구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인쇄소에서 일을 잘하고 표지를 더 잘 만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 말이 제 마음에 들었습니다. 여러분은 다른 사람을 존중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는 것은 개인이 아니라 수도회를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십시오! 각자는 단지 자기가 하는 일만 존중받아야 한다고 주장하지 마십시요. 요리사가 ‘내 직무가 제일 중요해’라고 할 때 주방이 잘 되어갈 것이고, 조직도 더 잘 돌아가고 신심, 사도직 등의 의무도 더 잘 완수하게 됩니다. 문지기는 ‘내 일이 가장 우월해’라고 합니다. 좋은 문지기 없이 수도원이 잘 되어갈 수 없습니다! 어떤 일이 일어나겠습니까?
우리는 이렇게 말해야 합니다. 숨쉬기 위해서는 코가 가장 중요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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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데 가장 중요한 것만은 아닙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각 회원이 각자 자기 역할이 있다는 것입니다. 혀는 코를 존중해야 하고, 팔은 다리를 존중해야 합니다. 여러분은 서로에게 봉사하는 직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자선활동이 거룩한 일치를 이룰 때 여러분의 가족이 성장하고 꽃과 열매를 낼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진정으로 겸손해지십시오. 다른 사람이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서로 존중하십시오. 저는 어떤 사람이 남자 간호사를 피에몬테 지방의 은어로 “파핀papin”8이라고 부르던 것을 기억합니다. 그런 일을 별로 존경하지 않는 표현인 것 같은데, 어느 날 그 사람은 병에 걸렸고, 그 존경하지 않던 간호사에게 도움을 청해야 했습니다!
우리의 시신을 사랑스럽게 넣어줄 관을 준비해 주고, 우리 영혼의 안식을 위해 기도해 주는 사람이 필요한 날이 올 것입니다.
애덕! 사랑! 낮추보아야 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오늘 아침에 우리는 교회 안에서, 그리고 성바오로수도회 안에서 자신의 수도자 신분에 대해 숙고했습니다.

“수도자 신분은 무엇입니까? 계명뿐 아니라 공동생활 안에서, 종신서원을 통해 복음적 권고, 곧 청빈, 정결, 순명을 준수하는 안정된 생활 형태입니다.”
모든 분원에서는 교리공부를 해야 합니다. 그뿐 아니라 금년에 교리교육을 하는 동안 수도자 신분을 다시 살펴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모원은 수련기 동안 이렇게 하도록 했지만, 어느 새 잊고 있습니다!
“수도자 신분은 완덕의 신분입니다.” 훌륭한 아가씨가 되는 것이나 훌륭한 수도자가 되는 것이 같은 것입니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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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아가씨가 되는 것은 모두의 의무입니다. 흔히 ‘훌륭한 아가씨인데!’라는 소리를 듣게 됩니다. 훌륭한 아가씨는 부모에게 순종하고, 가족의 천사요, 아주 섬세하고, 여러 성사에 자주 참여합니다. 구원되기 위해 이 모든 것을 행합니다.
그렇지만 수도자들은 순명을 완벽하게 수행해야 합니다. 가정에 있다면 자기에게 좋은 것을 선택할 수 있겠지만, 수도원에서는 지시한 것을 선택해야 합니다.
보급[방문선교]에 나선 두 수녀에게 다음과 같은 유혹이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서로 구역을 나누어서 방문한다면 곱절의 효과를 내지 않을까?’
그렇습니다, 물론 잘 알고 있습니다. 곱절의 효과를 내겠지만 순명이 아닙니다. 가정에서 생활하는 딸은 더 편한 일을 선택할 수 있겠지만, 여러분은 서원을 했기 때문에 그렇게 해서는 안 됩니다. 혹시 ‘반대로 하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안 됩니다. 그러면 ‘더 좋다고 생각되는 것을 장상들에게 제안할 수 없다는 말인가?’ 제안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런 다음 여러분에게 일러주는 대로 따르십시오.
수련기 이후, 때로 어떤 자매를 집으로 돌려보내는 경우가 있는데 우리는 그 이유를 알 수 없습니다. 그런 경우는 인도하는 사람이 그 자매에게 수도자보다는 훌륭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갈 은총이 있음을 인식했기 때문입니다.
젬마 갈가니Galgani는 수도생활을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아, 우리보다 훨씬 더 높은 수준의 덕을 갖춘 성인들이 세상 안에는 아주 많습니다!
더 나아가 인내해야 하고, 수도자 신분을 지켜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신심실천에 충실할 때 인내심이 더 강해집니다. 만일 어떤 분원에서 교리공부를 하지 않는다면 곧바로 경고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제가 말씀드린 이유를 이제 여러분은 이해할 것입니다. 교리공부를 하지 않는 수녀들은 수도자들이 해야 할 일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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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자 신분Lo Stato Religioso9에서는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공동생활의 규칙 아래, 정결, 청빈, 순명의 세 가지 종신서원 …”10 성 토마스에 따르면, 사적인 완덕은 수도생활의 완덕이 아닙니다. 이 점에 많은 주의를 기울이십시오. 여러분의 성화는 사적인 것이 아니라 공동체적인 것입니다.
성 토마스는 이 점을 다음과 같이 분명하게 말했습니다. “사적인 완덕은 공동체적 완덕이라고 부르는 완덕과 다릅니다.”11
저는 「수도자 신분Lo Stato Religioso」에서 특히 굵직한 내용을 읽으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부차적인 사항을 주된 사항처럼 생각하는 위험에 빠질 수 있습니다.“서원이 무엇입니까? 하나의 약속입니다.”12 그러나 약속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서원은 훨씬 장엄한 약속입니다. 서원은 지성소에 들어가는 것과 같습니다. 또한 거룩한 장소로 들어가는 수도서원은 그 사람의 생명 전체를 포함합니다. 영혼과 육신에 새로운 생명을 주는 것입니다.
이처럼 수도서원은 완전한 증여요, 수도생활의 유대관계와 함께 양심의 구속력을 지닙니다.
서원이 무엇입니까? 행동의 공덕을 갑절로 만들어줍니다. 그러므로 어떤 수녀가 30년을 살면서 선행을 했다는 것은, 더 긴 삶의 공덕을 쌓은 것이 됩니다. 서원을 통해 행하는 모든 것이 종교적인 가치를 지니게 됩니다.
미사를 봉헌하기 위해 사제가 있습니다. 그러나 사제 주변에 거룩한 희생제사에 협력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포도주와 제병을 봉헌하는 사람이 있고, 성당과 제대 건립을 위해 기여한 사람이 있고, 아주 작은 일을 수행한 사람도 있습니다. 이 모든 사람이 신앙활동을 완수한 것입니다. 수녀는 온갖 선한 활동을 통해 덕과 서원의 공덕을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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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붙여야 할 배나무는 열매를 버려야 하지만, 접목된 후에 아주 좋은 열매를 선사할 것입니다. 
서원은 수도자가 해야 할 유일한 사항이 아닙니다만, 수도서원을 통해 수도자는 마음을 하느님께 드리고, 하느님의 뜻이 아니라면 더는 행하지 말아야 합니다. 영혼과 자기 자신 전체를 하느님께 바치는 것입니다. 하느님께 대한 큰 사랑의 행위에는 두 가지가 있는데, 곧 죽음을 수용하는 것과 수도서약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수도서원을 매우 중요하게 여겨야 합니다. 여러분은 합당한 준비를 해야 하고, 그런 다음 서원을 준수함으로써 하느님이 여러분의 봉헌을 받아들이시고, 지복직관을 허락하시는데, 그분과 영원한 일치를 허락하시도록 바라며 감사드려야 합니다.저는 여기서 이 점에 관해 한 번 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모든 분원 (특히 모원)은 같은 조직체입니다. 그러므로 모두 예외 없이, 변명하는 일 없이 모원에서 주어지는 지침을 따라야 합니다.
‘아, 그 사람들은 이것에 대해 잘 모릅니다!’라고 말하지 말아야 합니다.
수도생활의 모든 선은 수도회를 통한 겸손한 의존관계에서 오고, 수도회의 정신과 넋에 협력하는 데서 기인한다는 것을 알아두십시오.회원들이 온순할 때 모든 것이 잘 되어가고, 성소자들도 많아지며, 전반적으로 좋은 평판을 받게 됩니다.
사제들이 자매들의 단점에 대해 세속인들과 이야기를 나눈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고해소에서는 참회자로 대하지만 고해소 밖에서는 가족애가 필요합니다. 모원에 도움을 청해야 한다면 편지를 쓰십시오. 성바오로딸들도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원장에 대해 나쁘게 이야기하는 것이라고요?” 아닙니다. 나쁜 것이 아닙니다. 프리마 마에스트라가 적절하고 필요한 충고를 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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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구도 나쁜 뜻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빛과 힘이 필요하고, 많은 기도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모든 분원은 수도회 전체에 관련하여 깊은 성찰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여러분은 자매들에 대해 할 말이 있습니까? 모원에 편지를 쓰십시오. 그러한 것은 불평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지만 길게 쓰지는 마십시오.
모두의 기여가 필요합니다! 여러분의 밭에 백합이나 양배추를 심을 여유가 있다면, 그 사실을 이야기하십시오!이 점에 대해 더 많이 성찰하십시오. 수도회에 젊고 훌륭한 마에스트라들이 있다는 것은 큰 은총입니다. 훌륭한 마에스트라들이 있도록 기도하십시오! 훌륭한 마에스트라들이 있을 때 모두가 더 즐겁고 일을 더 잘 하게 됩니다. 여러분은 언제 이러한 은총을 얻게 됩니까? 수도회는 많은 분원이 필요하지만, 특히 훌륭한 마에스트라들이 필요합 니다.
그러나 많은 숫자보다는 자질이 중요합니다.
마에스트라들이 넓은 시각, 훌륭한 교육, 큰 애덕, 인내, 위대한 기도 정신을 갖추도록 늘 기도하십시오.
하느님께서는 마에스트라들이 용기를 가지고 그들의 임무를 완수하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기도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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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월에 성바오로수도회에 발송된 회람지와 EC, 3[1936] 1에 인용된 내용은 다음과 같다. “…a) …주님은 여기서 우리 수도회에 대해 하나의 활동, 가치로운 중요한 활동을 원하시므로, 이 활동을 위해 아주 많이 기도했고 또 기도하고 있다. 나는 학문이 사목이 되어야 한다고 수차례 당부했다. 그리고 이런 점은 수도회의 참된 정신을 드러낼 것이다. 아직 수도회의 정신을 충분히 알지 못하는 많은 사람에게도 설명해 주어야 할 것이다. b) 저술가들에 대해 더욱 직접적이고 특수한 준비를 해야 한다. 신학생들은 이 점을 잘 알고 있다. 사도직 분야에서 편집 수업은 신학생들에게 많은 작업을 요구했고, 이미 좋은 결과를 보여주었다. c) 성바오로딸들 가운데 저술가들의 양성. 성바오로딸들은 모원에서 철학과 신학 공부에 전념하고 있는 20여 명의 수녀에게 저술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고, 꾸준히 발전하고 있다.”(CVV 56)

2 토리노에 있는 “하느님 섭리의 작은 집Piccola Casa della Divina Provvidenza” 수녀회는 창립자 성 주세페 베네딕도 코톨렌고의 이름을 따랐다.

3 「성바오로딸수도회 회헌Costituzioni Figlie di San Paolo」, ed. 1932, n.158 참조: “… 3) 수도자의 과정. 6년으로 세분되며, 다음의 면학을 포함한다. a) 철학 과정 (2년); b) 신학 과정 (3년); c) 1년간의 교육학 과정 (교사 자격증을 받기 위한 필기시험과 구두시험).”

4 그동안 공부한 것에 대한 시험과 검증으로서, 1937-1940년에 성바오로딸수도회에서 출간된 교황들의 전기 총 13편이 있다.(조반니나 보파Giovannina Boffa 수녀, 「면학과 편집Gli studi e la redazione…」, o. c., pp.81과 95 참조)

5 교부들, 교회 학자들, 교회 저술가들의 작품 번역을 암시한다. 교부학(Pat-rologia)이라는 용어는 흔히 교부문헌학(Patristica)과 유사어로 사용된다. 내부 회람지 11-12[1938] 1-2는 성바오로딸수도회가 이 분야에서 일을 시작하면서 얼마나 빨리 창립자의 열망에 부응하였는지 표현하고 있다. “이 시기에, 정확히 말해 원죄 없이 잉태되신 동정녀 축일의 9일기도 동안, ‘교부들, 교회 학자들과 교회 저술가들의 꽃’이라는 연속 기획물을 시작했다 … 이제 콘체티나 보르고뇨(Concettina Borgogno) 수녀가 번역하고 엮은 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의 「테오티모Teotimo」 또는 「신애론Trattato dell'amore di Dio」이 출판준비 중에 있다.”

6 Migne Jacques-Paul(1800-1875)은 프랑스 출신 사제, 저널리스트, 편집자이다. 그의 명성은 두 권으로 편집된 교부들의 작품에서 잘 드러난다. 곧 라틴 교부학(PL)과 그리스 교부학(PG)이다.

7 1930년 12월 11일에 프리마 마에스트라에게 보낸 것을 말하는 것이다. 마에스트라는 그 내용을 곧바로 “우리의 시뇨르 프리모 마에스트로의 지침과 권고”(Indirizzo ed esortazione del nostro Sig. Primo Maestro)라는 제목으로 (분원에) 발송했다(VPC7 참조): “우리 서원들은 사도직의 중심입니다.(출판물 보관창고를 갖춘 발송 조직이 되어 있었다.) 우리 서원은 아직 제대로 된 진열대를 갖추지 못했지만, 성 바오로의 업적과 복음을 가르칩니다. 상점이 아니라, 봉사하는 곳입니다. 판매가 아니라, 사도직입니다. 손님들이 아니라, 제자들이요 협력자들입니다. 사업과 숫자가 아니라, 지역에 빛과 열기를 발산하는 복음입니다. 판매가격(prezzi)이 아니라, 헌금(offerte)입니다. 독단적인 것이 아니라, 교회에 대한 겸손한 협력입니다. 돈이 아니라, 영혼을 얻는 것입니다. 성직자, 가톨릭신자들은 거룩한 직무 안에서 출판을 위한 협력, 지침, 도움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CVV 16 참조)

8 피에몬테 지방 은어로 papette(아버지)라는 뜻이다.

9 로발도(Robaldo M.G.E.), S.S.P., 「교의-법률-역사에 나타난 수도자의 신분과 그 가치Stato Religioso-Dottrina-Legislazione-Storia e Benemerenze」, Alba, Pia Società San Paolo 1934. G. 알베리오네 신부가 그 책의 서문을 썼다. “성바오로수도회의 수련자들에게Ai novizi della Pia Società San Paolo”: “그 책은 1929-32년에 성바오로수도회 수련자들에게 한 강의를 순서대로 요약한 것이다.” p.6.

10 상동, p.14 참조.

11 상동, p.17 참조.

12 상동, p.18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