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도회를 마련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면서 기도, 겸손, 침묵을 통해 수도회를 성화시킬 것.
2) 우리가 언제나 하느님 앞에서 일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기 위해, “하느님이 나를 보신다.”라는 표어를 자주 읽을 것.
3) 즐겁게 일하고, 기쁘게 살아갈 것. 우리 손을 거친 16절판 모든 책은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하는 긴 사다리의 계단이라고 생각할 것.
4) 성공의 비결, “계약의 기도”를 자주 바칠 것. 그리고 주님이 당신 약속을 지키신다는 확신을 가질 것.
5) 우리 수도회에서 일을 많이 하다가 세상을 떠난 시뇨르 이냐시오1를 위해 기도할 것. 죽음은 우리가 예기치 않을 때 오는 것이기에 늘 죽음을 준비하고 있을 것. 어쩌면 여러분 중 누군가는 이 유배의 땅을 빨리 떠나야 할지도 모릅니다.
* EC, 5[1934] 2 게재된 본문. EC는 본문에 대해 다음과 같은 설명을 덧붙였다. “4월 20일, 시뇨르 프리모 마에스트로께서 우리를 방문하셨으며, 얼마 동안 우리와 함께 머무셨다. 모든 장소를 방문하시면서 각 부서마다 축복을 해주셨다. 떠나시기 전에 우리에게 주의사항을 남겨주셨다.”
1 1934년 4월 16일에 갑자기 세상을 떠난 평수사 주세페 마리아 이냐시오 로씨(Giuseppe M. Ignazio Rossi)를 말한다. 프리모 마에스트로는 그의 장례미사에서 고별사를 했다.(UCAS, 5[1934] 21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