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장
“성바오로수도회 고유 영성의 중심은 우리의 천상 스승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에 대한 신심입니다. … 회헌은 “변모의 신비에서”를 추가하였는데, 이는 천상에서 그리고 성체 안에서 천상 스승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현존과 영광스런 삶에 대한 상징이자 표현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우리는 변모의 신비를 중요시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천상 스승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성체의 신비 안에서 살아계시고 현존하시며 영광스러우신 그분을 찾고 발견합니다. 그 다음 우리는 복음에서, 교회 안에서, 성체에서 길 진리 생명의 특별한 관점으로 천상 스승 예수님을 흠숭하고 공경합니다.”1
“우리는 그 달의 첫 주일을 천상 스승께 바칠 것을 제안합니다. 이 실천은 하느님의 뜻에서 비롯됩니다. 우리는 시각, 청각, 촉각에 민감한 신체적 표지를 지니고 있습니다. 저는 이 편지가 도착하자마자 사제들, 남녀 서원자들이 스승 예수님의 따뜻한 이 초대를 받아들이고 가능한 한 곧바로 이를 실행하길 바랍니다. 방법은 본질적으로 길 진리 생명이신 스승 예수님께 영광을 드리고, 지성과 의지와 마음을 다해 그분과 일치해야 합니다. 이 날 월피정을 한다면 아주 좋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복음적 가르침, 장엄미사, 그 달에 대한 성찰과 결심에 바쳐진 성체방문 시간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가능한 곳에서는 축일처럼 장엄 현시, 행렬, 장엄 성가, 음향과 장식 등, 외적으로 장엄하게 지내
는 것입니다. 천상 스승께서 빛과 위로와 은총을 부어주시고자 당신 자녀들과 제자들에게 오실 것입니다. 길, 진리,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 마에스트로 알베리오네”2
“[매월] 첫 주일은 스승이며 중개자이신 예수님께 바쳐진 날로서, 그분 안에서 그분을 통하여 그분과 함께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께 영광과 감사를 드리며 기도합니다. 종말의 실재, 특히 우리의 목표인 천국을 기억합시다.”3
기도서 초판(1922)에서는 예수님께 스승이라는 호칭으로 바치는 기도를 찾아볼 수 없다. 대신 1925년 12월 20일자 선한 출판 협력자회 회보에 스승이라는 호칭이 나타나는데, 이는 알바의 베네벨로에서 복음의 ‘날’ 또는 선한 출판의 ‘날’을 마치면서 다함께 바친 다음과 같은 다짐과 ‘약속’의 기도에서 나온 것이다.
스승 예수님, 당신의 발 앞에 엎디어 당신에게서 멀어졌음을 뉘우치는 당신의 제자들인 저희를 성체 안에서 굽어보소서. 저희는 오늘 저녁부터 충실한 당신의 제자가 되겠다는 약속을 갱신합니다.
보낼 것을 약속합니다.
이듬해인 1926년에 위와 유사한 다음의 “서약”을 동일한 회보를 통해 모든 본당에 제안했다.
1927년판 바오로인 기도서(제2판)에서는 잘 알려진 “스승 예수님께 바치는 기도”가 처음으로 소개된다. 이 기도는 매일의 모든 기도를 여는 기도로서, 일상생활에서 매우 자주, 거의 습관적으로 바치게 될 것
이다. 그러나 1926년에 출판된 카노니코 키에사의 책, 「천상 스승」에서 모든 묵상이 끝날 때마다 이 기도가 나오는 것으로 보아 이미 바오로인들 사이에서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스승, 예수님,6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주고받는 이 양식의 출처는 루카가 언급한 나병환자 열 사람의 기도인 “예수님, 스승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십시오.”(루카 17,13)와 요한이 언급한 예수님의 자아 정체성인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 이다.”(요한 14,6)에 근거한다. 이 기도문은 또한 예수 성심에 대한 간 구를 대신하여 성 바오로 코론치나 각 번호 끝에서도 반복되던 양식이다.
기도서(1927)에서는 이미 앞서 언급한 “계약” 또는 “성공의 비결”의 첫 번째 양식이 포함되었다. 이 본문에는 스승 예수님이라는 호칭이 나타나지 않는다. 그러나 1933년의 양식에는 나타날 것이다. 반면에 스승이라는 호칭은 가장 완전한 형태인 “완전한 스승, 곧 길, 진리, 생명…”으로 위에서 언급한 기도서에 소개된 “예수님처럼 영혼을 목말라하는 사람을 위하여”(1924)라는 봉헌기도에서 반복된다.
이 기도는 1932년에 출판된 「그리스도께서 여러분 안에 모습을 갖추실 때까지」 DF에 나타난다.7
스승이시여, 당신의 삶은 저에게 길이 되어주시고, 당신의 가르침은 제 발걸음을 견고케 하고 비추어주십니다. 당신의 은총은 천국으로 가는 여정에서 저에게 용기를 주시고 지탱이 되어주십니다. 당신은 완전한 스승으로서, 제자에게 당신을 따르도록 표양을 보여주시고 가르쳐 주시며 위로해 주십니다.8
자신에 대한 사랑을 당신 사랑으로 바꾸어 주소서. 죄스럽고 인간적 인 저의 생명을 모든 본성을 초월하여 한없이 순결한 당신의 신적 생 명으로 바꾸어 주소서. “나는 생명이다Ego sum vita.”9 그러므로 제 안에 당신을 모시기 위해 저는 지극히 거룩한 미사성제와 영성체, 성체 방문, 수난에 대한 신심을 마음을 다해 실천하겠습니다. 그러면 이러한 삶은 성 바오로에게 일어났던 것처럼 행동으로 드러날 것입니다. “그 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는 것입니다vivit in me Christus.”10 “여러분 안에 그리스도의 생명이 드러나기를ita ut vita Christi manifestetur in vobis.”11 오 영원한 생명이요, 생명 자체이신 예수님, 제 안에 살으소서.
1930년대의 기도서(1933, 1938)는 대부분 간접적인 형태로 천상 스 승을 표현하고 있다. 예를 들면 성공의 비결 기도에서 (“주 예수님” 대신에 “스승 예수님 …”)으로 그리고 묵상과 함께하는 로사리오의 신비,12 복음사가에게 바치는 호칭 기도, 성경을 읽기 전과 읽은 후의 기도가 (라틴어로) “길 진리 생명이신 스승 예수님께” 바쳐졌고, 이 기도들에서 기도를 바치는 이들은 자신들을 “당신의 제자”라고 고백 한다.
1938년판 기도서에는 “이 달의 신심”, 특히 “천상 스승께 바치는 주 일”에 관한 부분이 있지만, 고유한 “코론치나”는 아직 나타나지 않는 다. 이것은 1940년대 초에 나타날 것이다.
천상 스승 예수님께 바치는 코론치나(기도서 139쪽 참조)
이 “코론치나”의 원본 원고는 바오로가족 총문서고에 보관되어 있 으며, 레터헤드(편지지 윗부분에 주소가 인쇄된 용지) 5장에 걸쳐 날짜 기 재 없이 1942-1943년에 작성되었다.13
여기에 제시된 텍스트는 1971년판으로, 메모에는 다양한 원고들이 언급되어 있으며, 무엇보다도 늘 복수형(voi, vostro …)을 채택하고 개 별기도의 번호가 로마 숫자(Ⅰ,Ⅱ등)로 표시되었다.
천상 스승 예수님, 생명을 주는 진리를 사람들에게 가르치기 위해 성부께서 보내주신 당신을 사람이 되신 말씀으로 흠숭합니다. 당신은 창조되지 않은 ‘진리’요,14 유일한 스승이시며 당신만이15 영원한 생명 의 말씀을 가지고 계시나이다.
저희의 이성을 밝혀주시고 신앙의 빛을 주시고 영광의 빛으로 불러 주심에 대해 감사드립니다.16
저희는 생각을 다해 당신과 교회를 믿고 따르며, 교회가 배격하는 것은17 저희도 배격합니다.
스승 예수님,18 당신 지혜의 풍부하심을 저희에게 보이시며, 성부를 더욱 잘 알게 하시고, 또한 저희를 당신의 참된 제자 되게 하시고, 저 희의 믿음을19 더욱 굳게 하시어 하늘나라에서 당신을 영원히 뵈옵게
하소서.
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스승 예수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20
2. [길이신 예수님: 중개자요 모범]
천상 스승 예수님, 저희는 당신을 성부께서 가장 사랑하시는 분이 시며21 그분께로 나아가는 유일한 ‘길’로 흠숭합니다.
당신 친히 모범이 되어주시고,22 높은 완덕의 표양을 보여주셨을 뿐 아니라 하늘과 땅에서 당신을 따르라고 저희를 불러주셨기에 당신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는 당신이 지상에서 하신 갖가지 일을 관상하고,23 당신의 배움 터에서 가르쳐 주신 것을 온순하게 따르며, 당신이 가르치신 도덕에 어긋나는 다른 것은 전부 배척합니다.
저희를 당신께로 이끄시어24 당신의 뒤를 따라 걷게 하시며, 자신을 끊어버리고 오로지 당신의 뜻만을 찾게 하소서. 저희 안에 활기찬 희 망을 증가시켜 주시어 심판 때엔 당신과 비슷하게 되어, 영원히 하늘 나라에서 당신을 소유하고자 하는 원의를 더욱 크게 해주소서.25
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스승 예수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3. [생명이신 예수님: 외아들이며 영원한 사제]
천상 스승 예수님, 사람들에게 ‘생명’을 더욱 풍부하게 주시기 위하 여 세상에 오신 하느님의 ‘외아들’로 당신을 흠숭합니다.26
십자가의 죽음으로써 참된 생명을27 얻어 세례 때에 저희에게 주시고, 또한 성체성사와 다른 성사를 통하여 당신 생명으로 길러주심에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저희 안에 사시는 예수님,28 성령을 부어주시어 저희가 생각을 다하 고 힘을 다하고 마음을 다하여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 사랑으로 우리 자신을 사랑하듯 이웃을 사랑하게 하소서.
스승 예수님, 저희에게 사랑을 더해주시어, 언젠가 무덤에서부터 영광의 삶으로 다시 부르심을 받아 하늘나라의 영원한 기쁨 속에 당신과 하나 되게 하소서.29
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스승 예수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4. [교회 안에 사시는 그리스도]
천상 스승 예수님, 당신의 신비체요 구원의 유일한 궤인 교회 안에30 살아 계시는 당신을 흠숭합니다.
그르칠 수 없고 결점이 있을 수 없는 어머니이신 교회를 저희에게 주시고, 그 안에서 계속 인류를 위한 길과 진리와 생명이 되어주심에 대해 당신께 감사드립니다. 당신께 청하오니31 믿지 않는 모든 사람은 꺼지지 않는 교회의 빛으로 나오고 그릇된 길을 걷고 있는 사람들은 다시 교회의 품안으로 돌아와, 온 인류가 믿음과 희망과 사랑 안에 하나 되게 해주소서.32
교회를 들어 높이시고33 교황을 도와주시며 성직자들과 특히 당신 께 봉헌된 영혼들을 거룩하게 하소서. 주 예수님, 저희의 바람은 바로 당신의 바람이오니, 하늘나라에서 승리의 교회 안에 모든 사람이 다시 모일 수 있도록34 하나의 양우리와 한 목자만이35 있게 하소서.
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스승 예수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5. [그리스도는 언제나 아버지의 사도]
천상 스승 예수님, “하느님께 영광, 사람들에게 평화”라고 당신 강생의 동기를 노래한 천사들과 함께 당신을 흠숭합니다.
당신의 사도직에 저희도 참여시키고자 불러주셨으니 감사드립니다. 하느님과 사람들을 위한 열정의 불이 저희 안에 타오르게 하소서.36
예수님, 저희 안에 사시어 저희의 모든 능력이 당신으로 충만하게 하시고 기도와 고통, 출판과 말 표양과 활동의 사도직으로 당신을 빛내게 하소서. 당신 추수에 좋은 일꾼들을 보내시며, 설교자, 교육자, 저작자들을 비추시고 그들에게 성령을 부어주시어,37 그들이 성령을 받아들이도록 지성과 마음을 준비시켜 주소서.
스승이신 주님, 오시어 어머니이며 스승이요, 모후이신 마리아를 통 하여 가르치시고 다스리소서.
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스승 예수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이 “코론치나”의 중요성은 깊이 고려할 가치가 있다. 우선, 세계와
특히 로마는 비극적인 전쟁시기(1940-1945)로 알베리오네 신부의 활동이 제한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바오로가족의 영적, 법적, 그리고 물질적 성장에 있어서 그에게는 매우 풍요로운 시기였기에 이 코론치나가 더욱 무르익었다.
더욱이 이 기도는 다섯 가지 ‘신비’로 구성된 성경-신학적 요약이며, 그 기능은 신심을 키울 뿐만 아니라 무엇보다도 형제들을 믿음과 신심과 사도적 정신을 함양하면서 고유한 카리스마로 의식화하고 교리화한다. 이것은 바오로인들의 그리스도론적 ‘상징’과 같은 것이다. 각각의 개별 문장은 구약 또는 신약성경 구절을 명시적 또는 암시적으로 담고 있다.
기도 시리즈인 코론치나는 기도의 네 가지 본질적인 구성 요소인 흠숭, 감사, 윤리적 책임 그리고 간청으로 나뉜다. 이 네 가지 구성 요 소는 또한 받아들임(선물의 수용)과 응답(감사와 책임)의‘대화적’자세로 요약될 수 있다. 그러나 알베리오네 신부가 가장 좋아하는 구분은 진리- 길- 생명이라는 삼항식이다.
그러므로 다섯 가지 기도에는 각각 천상 스승 예수님께 대한 신앙 고백, 그분의 계명에 대한 의지의 동의, 은혜를 청함과 그분과의 일치 (친교)가 포함된다.
1946년판 기도서에는 스승 예수님께 바치는 다섯 가지 새로운 찬미가가 처음으로 등장하는데, 알베리오네 신부 자신이 제안한 주제로 교황청 찬미가 작가인 예수회 비토리오 제노베시 신부에게 작곡을 의뢰했다. 이 찬미가들은 제목 자체에서 분명히 알 수 있듯이 천상 스승 예수님께 대한 신학적 주제와 신심을 발전시킨다.
1971년판에 있는 원본(라틴어) 텍스트를 이탈리아어 버전(우리말 번역)과 함께 게재한다.38
UNUS EST MAGISTER VESTER 너희의 스승은 한 분 뿐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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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BUM PATRIS 성부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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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O SUM VIA 나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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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O SUM VITA 나는 생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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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의 성가는 알베리오네 신부가 만든 것이 아니라, 1930년대에 발견되어 알베리오네 신부가 선곡하였고, G.E. 로발도 신부가 이것을 편곡하였으며, 성바오로수도회 기도서와 성가집에 수록되었다.39
O Via, Vita, Veritas(성시와 영가 5번 참조)
후렴: Te collaudamus, in te sperámus 오 찬미하고 희망 두오며
Amámus Te, dulcísime, O Jesu! 감미로이 사랑하올 오 예수
후렴: 오 찬미하고 희망 두오며 ...
1947년에 알베리오네 신부가 (예수회 오토 코아즈 신부가 쓴「성 바오로의 가르침에 따른 사제적 사명」이라는 책을 기반으로) 개인적으로 대피정을 하는 동안 ‘숙고’와 양심성찰로 작성한 것이, 1972년에 「영적 삶의 모범이신 사도 바오로」라는 제목으로 출판되었다. 이후, 「사도 바오로」라는 제목으로 개정된 이 책에 담긴 “스승 예수님께” 드리는 몇 가지 기도문을 발췌하였다.40
오 스승이시며, 아버지의 사도이신 당신을 흠숭합니다. 아버지께서 원하시는 구원의 신비를 저희에게 알게 하시며, 하늘에서 복음과 당신의 교의를 저희에게 가져다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당신의 놀라운 부를 모든 사람에게 복음화하기 위해 저를 사도직에로 부르셨음에 찬미드립니다. 얻은 이 결실들로 찬미받으시기를! 그러나 제가 많은 선을 행하지 못함으로 인해 저는 너무 고통스러워 거의 숨이 막혀 길을 잃었나이다. …
당신의 성심이 아니라면 누구에게 의지하겠습니까? 그리고 당신과 저의 어머니 마리아가 아니시라면?
저는 당신밖에 없습니다. … 오직 당신께만 희망을 둡니다. … 좀 더
공부했거나 바오로와 알폰소, 프란치스코처럼 믿음을 지녔더라면! 당신의 도우심에 더욱 큰 신뢰를 두어야겠나이다.
하느님의 영광과 영혼들을 위해 더 큰 열성을 지녔더라면, 하느님 의 권세, 형제들의 영원한 구원은 무한합니다. … 그런데 저는? 얼마나 냉랭한지요!
제가 좀 더 겸손하고 저 자신을 찾지 않았더라면, … 설교 준비에 더 부지런하고, … 설교하기 전에 더 열심히 기도하고, 출판에 좀 더 주의를 기울였더라면! …
사도직으로 제가 끼친 죄의 폐해를 보속합니다. 보속할 것이 많습 니다만, 그 결과가 어디까지 확산될지 모르겠습니다. … 그런데?
저는 30명의 교회 박사들을 생각합니다. … 저는 그들을 존경합니다. … 그들을 부르고 … 그들을 닮고 싶습니다.41
당신의 자비는 무한합니다. 저는 그 자비를 결코 완전히 이해할 수 없을 것입니다. 저는 그것을 헤아리기보다 흠숭을 드리고자 합니다. 이토록 비참한 존재요, 당신의 기대를 저버릴 것을 예상하셨을 큰 죄인을 어찌하여 ‘하느님의 사람’, 사제가 되도록 선택하셨나이까? … 그것은 모두 그리고 오로지 당신의 자비이옵니다.
저는 하느님의 기적입니다! “저를 사제직으로 이끈 것은 당신의 무한한 자비요, 하느님의 은총입니다Gratia Dei Sum id Quod sum.”42 열두 사도를 변화시키셨듯이 사제품은 저를 새로운 존재, 지상에서 하느님이 되게 하셨나이다.
저는 그리스도와 같아졌습니다. 그분의 관심사는 저의 관심사요, 그
분의 지향은 저의 것이고, 저는 그분의 말씀을 합니다. 저의 가르침은 그분의 것이고, 저의 삶은 그리스도의 삶입니다. 저는 그리스도의 일을 합니다. 사실 저를 위해 일하시는 분은 그리스도이십니다. … 저는 하느님께 빚진 자로서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 살아야 합니다. 저는 그 분의 영예로운 것만을 차지해야 합니다. … 참으로 부당한 제가 은총과 시간을 낭비하였음을 용서해 주소서.43
당신은 모든 사람에게 신뢰와 단순함으로 하늘의 교의를 가르치셨으며, 설교하라고 파견하셨습니다. 사제인 저에게 당신은 위대한 설교자 성 바오로를 보호자로 주셨습니다. 당신은 저에게 선택된 젊은 이들, 아름다운 영혼들을 가르치라고 맡기셨습니다. 당신은 저에게 말씀, 출판, 영화, 라디오 등의 강력하고 다양한 수단을 제공해 주셨습니다.
제가 당신의 직무를 잘 수행했는지요? 외면상으로 그렇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내적으로도 제가 늘 충분히 기도하지 못했고, 언제나 모든 일을 애덕으로 행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아마도 일관성이 부족한 때도 있었겠지요?
“그 안에 모든 게 담겨있는in quo totum continetur / 기록된 책이 나오리라Liber scriptus proferetur. / 그로부터 세상이 심판을 받으리 라unde mundus judicetur.”44
마지막 날 제가 청중 앞에 서게 될 때, 그들은 제가 계속적으로 모범을 보여주지 않았고, 충분히 겸손하지 않았으며, 뿌린 씨앗이 싹을 틔
우기 위한 기도가 부족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뭐라고 할까요Quid sum, miser, tunc dicturus?”45
주 예수님, 제가 당신 마음에 드는 말을 하지 않았다면 (그 말을) 흩어버리시고 새롭게 하소서. 저는 그릇되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오나 당신은 모든 것을 보고 계시는 구원자이십니다.
저는 모범을 보이면서 부드럽고 확고하게, 더 명확하게 설명하지 못했음을 후회합니다. 당신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십니다. 이제 제가 더 잘 듣고 다른 이에게도 듣게 해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 영성이 아니라, 당신이 드러내시는 영성입니다.
오 진리이신 예수님, 교의를 존중하고 공부하면서 저희 모두가 당신을 따르기를 바랍니다.
오 길이신 예수님, 당신의 계명, 모범, 권고들을 존중하고 실천하면서 저희 모두가 당신을 따르기를 바랍니다!
오 생명이신 예수님, 당신과 일치하면서 저희 모두가 당신을 따라 살기를 바랍니다! 저희는 포도나무이신 당신의 살아 있는 가지입니다. 저희는 성사, 준성사, 기도를 통하여 당신 안에 접목되었나이다. 그리하여 “저는 당신 안에, 당신은 제 안에”46 사시기를 바라는 영혼의 건설자가 될 것입니다.
당신의 사제직은 저의 안전입니다. 저는 당신 안에서, 당신을 통해,
당신과 함께 일하고 기도합니다. 모든 것이 당신에게서 힘을 이끌어 내기에 효과적이고 열매를 맺게 됩니다.
저는 이 사제직이 당신 자신을 희생 제단 위에 희생제물로 바친 목적에 따라 “살아 계신 하느님을 섬기기 위하여”(히브 9,14) 개인의 은총과 공동체를 위하여 필요한 영을 저에게 전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저는 대사제이신 당신이, 이 가난한 사제의 모든 필요를 이해하고 계심을 압니다. …
당신의 삶뿐 아니라 사제이신 예수님의 모든 수고와 고통의 행복한 결말을 저에게 보여주소서. …47
오 천상 스승님, 당신을 알고 저를 알도록 당신의 빛을 저에게 주소서. 당신의 지혜는 무한하나이다.
당신은 저에게 볼 수 있는 시력을 주셨나이다. 당신은 저에게 이성의 빛을 주셨나이다. 당신은 저에게 믿음의 빛을 주셨나이다.
또한 저에게 영광의 빛을 주소서. 그리하여 제가 영원한 천국에서 당신을 관상할 수 있게 하소서.
그러므로 저의 눈, 이성, 믿음의 선물을 잘 사용할 수 있는 은총을 주시길 당신께 간청합니다.
특별히 다음의 것들을 비추어주소서.
1) 자신을 경계하며, 자신을 돌볼 필요성,
2) 내적 외적 감각을 극기하기,
3) 기도를 질적 양적으로 향상시키기,
4) 온 힘을 다해 혐오하는 교만을 없애기 위해 투쟁하며 오로지, 늘, 모든 것에서 당신의 영광만을 원하나이다.48
1962년 1월, 아리차에 있는 천상 스승의 집에서 개별적으로 실시된 영신수련 과정에서, 마조리노 비고룽고가 수행한 몇 가지 덕을 묵상 하는 동안 알베리오네 신부는 개인 노트에 다음과 같은 기도문을 작성했다.49
주님, 당신은 자비의 기적으로 제 생명을 심으셨나이다.
당신의 더욱 크신 영광은 자신을 낮추고 당신의 선하심을 신뢰하는 사람들을 용서하는 데 있나이다. 은총의 새로운 배가를 위해, 당신과 저의 거룩함과 영혼의 선에 대한 영광과 함께 받은 선물과 은총 사이에 균형이 이루어져야 하나이다. —당신은 새로운 자비로 이것을 완성할 줄 아시고, 하실 수 있나이다.— 당신의 모든 영광을 위하여, 영원한 사랑을 위하여, 그리고 저와 제가 보냄을 받은 영혼들에 대한 영원한 사랑과 평화를 위하여.
당신은 가장 큰 죄인을 가장 큰 성인과 가장 큰 사도로 변화시키시 나이다. 죄가 많은 곳에 당신의 영광과 사람들의 평화를 위해 은총과 사도직과 결실이 풍부하게 하려는 것이옵니다.
당신께는 새롭고 무한한 영광이 저에게는 무한한 자비가 성화되고, 도움을 받고, 구원된 무수히 많은 영혼들이 길, 진리, 생명이신 스승 예수님께 무한한 영광을 드리나이다. 또한 사도의 모후
마리아와 성 바오로 사도께 대한 신심이 깊어지기를!
1952년에,50 금요일 기도를 위해 작성된 이 기도는 예수회에서 발전하고, 성 알폰소 데 리구오리51에 의해 기도, 코론치나, 여러 찬미로 풍 요로워진 성심에 대한 고전 신심 주제들을 현대적으로 개정된 형식을 취한 것으로서, 가장 내밀한 면에서 천상 스승께 대한 전형적인 신심을 다시 제안한다.52
저희의 스승이신 예수님, 당신 앞에 엎드려 사람들을 지극히 사랑하시고 그들을 위해서는 아무것도 아끼신 것이 없는 당신의 성심을 흠숭합니다. 저희를 위한 당신의 무한하신 사랑을 믿습니다. 인간을 사랑하시기에 주신 선물, 특히 복음서, 성체, 교회, 사제직, 수도생활, 어머니이신 마리아, 당신의 생명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어지신 예수 성심이여, 당신을 더욱더 사랑하게 하소서.
어지신 예수 성심이여, 당신을 더욱더 사랑하게 하소서.
땅 위에서 계속하고 있는 구원의 궤요, 그르칠 수 없고, 결점이 있을 수 없으며 공번됩니다. 그러므로 당신이 교회를 사랑하시고 당신의 성혈로 성화시키시듯이 저희도 교회를 사랑하는 은혜를 허락하소서. 세상이 교회를 알고, 모든 양은 당신의 양우리 안으로 들어가고, 모두가 겸손되이 당신의 나라에 협력하게 하소서.
어지신 예수 성심이여, 당신을 더욱더 사랑하게 하소서.
어지신 예수 성심이여, 당신을 더욱더 사랑하게 하소서.
어지신 예수 성심이여, 당신을 더욱 더 사랑하게 하소서.
어지신 예수 성심이여, 당신을 더욱더 사랑하게 하소서.
어지신 예수 성심이여, 당신을 더욱더 사랑하게 하소서.
1955년 “천상 스승께 바쳐진 해”에, 알베리오네 신부는 「성 바오로」 지에 기사를 통해, 그리고 이 가운데 마에스트로 자카르도(Giaccardo 1896-1948) 시복 청원의 (첫 단계)를 알리는 창안으로 집중 교리교육 시리즈를 시작했다. 이 청원의 성공을 위해 다음과 같은 기도문을 작성했다.54
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스승 예수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영광이 성부와 …
있는 은총을 저희에게 베풀어 주소서.
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스승 예수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영광이 성부와 …
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스승 예수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영광이 성부와 …
천상 스승께 향하는 두 번째 기도가 계속 뒤따른다.
길, 진리, 생명이신 스승 예수님, 사제 티모테오 자카르도에게 생생한 믿음과 확고한 희망과 열렬한 사랑을 아끼지 않으신 예수님, 당신은 사제직과 출판 사도직을 통하여 당신의 영광과 영혼의 구원을 위해 모범적인 사제이자 수도자로서의 삶을 바친 이 충실한 종에게 당신의 뜻이라면 영광을 드릴 수 있도록 해주실 수 있으십니다.
오 천상 스승님, 우리의 어머니요 스승이며 모후이신 지극히 거룩 하신 마리아와 일치하여 당신을 따르고, 알고, 사랑하도록 저희에게 허락하시고, 지금 저희가 당신께 청하는 은총을 허락해 주소서. …
1955년 봄 알베리오네 신부가 작성한 이 기도문은 1955년 6월 「성 바오로」지에 실린 다음 1957년 바오로인 기도서에 소개되었다. 편집에 협력한 스승예수의제자수녀회 마드레 루치아 리치가 이 ‘청원’의 과정을 언급했다.55
기도는 언제나 알베리오네 영성의 특징인 삼중 차원을 고려하면서 천상 스승께 대한 신심의 주요 주제를 조화롭게 발전시키는 따뜻한 호칭 기도로 나타난다.
스승 예수님, 저의 지성을 거룩하게 하시고 제 믿음을 성장시켜 주소서.
교회 안에서 가르치시는 예수님, 모든 사람을 당신의 배움터로 이끄소서.
스승 예수님, 그릇됨과 헛된 생각과 영원한 어둠에서 저를 구하소서.
성부와 저희 사이의 길이신 예수님, 모든 것을 당신께 바치고 모든 것을 당신에게서만 기대하나이다.
성덕의 길이신 예수님, 제가 당신을 충실히 본받게 하소서.
길이신 예수님, 저를 하늘에 계신 성부와 같이 완전하게 하소서.
생명이신 예수님, 제 안에 사시어 저도 당신 안에 살게 하소서.
생명이신 예수님, 제가 당신과 헤어지지 않게 하소서.
생명이신 예수님, 저를 당신 사랑의 기쁨 속에 영원히 살게 하소서.
진리이신 예수님, 저를 세상의 빛이 되게 하소서.
길이신 예수님, 제가 사람들을 위한 모범과 표양이 되게 하소서.
생명이신 예수님, 제가 가는 곳마다 은총과 위로를 가져가게 하소서.
이 기도는 1955년 7월 27-28일에 작성되었으며, 1955년 10-12월 호 「성 바오로」지에 실렸다.56
오 진리이신 예수님, 자동차를 늘 애덕으로 사용하며 저의 눈길이 최종 목적지인 하늘을 향하도록 저를 비추어 주소서.
오 길이신 예수님, 제가 온전한 통제력, 밝은 눈, 그리고 끊임없이 절제하도록 저의 인도자가 되어주소서.
오 생명이신 예수님, 저와 동행하거나 만나는 사람들을 위해 어디서나 내적 기쁨과 몸과 영혼이 구원되게 하소서.
오 나의 천사여, 저를 친절하게 동반해 주시고 지켜주소서. 아멘.
1956년 2월 15일에 작성되어 1957년판 기도서에 실린 이 기도문은 약간의 수정을 거쳐 예수 성심 코론치나 네 번째 기도가 된다.57
천상 스승 예수님, 저의 성소와 사제직을 제정해 주심에 대해 당신
의 지극히 사랑하올 성심께 감사와 찬미를 드립니다. 성부께서 당신을 보내신 것과 같이 당신은 사제들을 보내시며 당신의 고귀한 가르침과 법과 은총뿐 아니라 사람들까지 맡기셨습니다.
영원한 대사제이신 예수님, 당신께서 저의 길 진리 생명이 되어주소서. 제가 언제나 세상을 정화하고 보존하는 소금이 되고, 세상의 빛이 되어 산 위에 있는 도시가 되게 하소서.
모든 사람이 사제들을 사랑하고 그들의 말을 귀 기울여 들으며 하늘나라로 가는 길로 인도되게 하소서. 지금 사제성품에 따르는 의무와 결심을 새로이 하며, 겸손과 신뢰로 당신께 더 충실하고자 하오니 받아주소서.
저의 사제직을 충만히 살기를 열망하면서 당신께 온전히 봉헌하고자 준비하며 정결, 청빈, 순명의 복음적 권고를 지키기로 서약합니다. 천상 스승 예수님, 언젠가 하늘에서 구원된 영혼들의 큰 무리가 저를 에워싸게 하소서.
성소자를 얻기 위하여(기도서 239쪽)
1955년 9월 11일에 작성한 이 기도는 1957년판 기도서에 실렸다.
“추수할 것은 많으나 일꾼이 적다.”고 말씀하신 천상 스승 예수님, 저희는 “아버지께 추수에 일꾼을 보내주시도록 기도하라.”고 하신 당신의 권고를 사랑으로 받아들입니다.58
‘믿는 모든 사람이 모든 성소자들을 위하여’ 성소를 계발하는 강한 열의를 일으켜 주소서. 당신 성혈로 구속된 인류의 구원을 위하여 땅의 소금이요, 세상의 빛이요, 산 위에 있는 마을이 될 사제들과 남녀 수도자들을 많게 하소서! 당신이 사랑하시는 자녀들을 맞아들일 수도
회와 공동체를 증가시키시어 빛과 따스함이 깃든 곳, 신심의 근원, 성인들의 정원이 되어 “하느님께 영광, 그가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 화”를 노래하는 곳이 되게 하소서.59 거룩한 성소의 수호자이고 어머니시며, ‘하느님의 간택을 받으신’ 마리아님, 저희와 하느님의 부르심 을 받은 모든 사람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천상 스승 예수님께 바치는 9일기도(기도서 325쪽 이하 참조)
현재의 천상 스승 예수님께 바치는 9일기도는 1950년대 말경에 작 성되어 노래로도 만들어졌는데, 천상 스승의 모습과 가장 관련이 있는 의미 있는 성경본문들을 전반적으로 모아 종합한 것이다. 알베리오네 신부의 지시에 따라 이 기도의 편집과 악보는 마에스트로 카를로 클레리코가 작업했다. 라틴어 원본과 마지막에 이태리어(한글) 번 역본을 인용한다.
INVITATORIO
Cantori: Magístrum nostrum únicum, Jesum Christum, veníte, adorémus.
Coro: Magístrum ...
Coro: Magístrum ...
Coro: Magístrum ...
Coro: Magístrum ...
Coro: Magístrum ...
Coro: Magístrum ...
Coro: Magístrum ...
Coro: Magístrum ...
CAPITOLO [LETTURA BREVE]
Multifáriam, multísque modis olim Deus loquens Pátribus in Prophétis: novíssime, diébus istis locutus est nobis in Fílio (Hebr 1,1-2).
R) Deogratias.
INNO
Ego sum Via (alternatim).
Ego sum Véritas. Ego sum Vita.
V) JesuMagíster, Via, Véritaset Vita.
R) Doce nos viam veritátis et sanctitátis tuæ.
Ant. ad Magn. Magíster, scimus quia verax es et viam Dei in veritáte doces, allelúia.
V) Dóminusvobíscum.
R) Etcumspíritu tuo.
ORÉMUS: Fac nos, Dómine Jesu Christe, qui es Via, Véritas et Vita, supereminéntem sciéntiam tuam spíritu Pauli Apóstoli edíscere: ut, in viam mandatórum tuórum curréntes, vitam consequámur ætérnam. Qui vivis et regnas...
R) Amen.
초대송
성가대: 우리들의 유일하신 스승 예수를 어서 와 경배하세.
회중: 우리들의 유일하신 …
회중: 우리들의 유일하신 …
회중: 우리들의 유일하신 …
회중: 우리들의 유일하신 …
회중: 우리들의 유일하신 …
회중: 우리들의 유일하신 …
선포하라.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받겠지만 믿 지 않는 사람은 단죄를 받게 되리라.(마르 16,15-16 참조)
회중: 우리들의 유일하신 …
<짧은 독서>
하느님께서 예전에는 예언자들을 통하여 여러 번에 걸쳐 여러 가지 방식으로 조상들에게 말씀하셨지만, 이 마지막 때에는 아드님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히브 1,1-2)
응) 하느님 감사합니다.
찬미가: “나는 길이다”, “나는 진리다”, “나는 생명이다”를 번갈아 바침
(기도서 327-328쪽 참조 -역자주)
계)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스승 예수님,
응) 당신의 진리와 성덕의 길을 가르쳐 주소서.
<후렴과 마리아의 노래>
후렴: 스승이여, 우리가 알거니와 스승은 진리이시며, 또 하느님의 길을 진실히 가르치시나이다.
계) 주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응) 또한 사제의 영과 함께
기도합시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님, 저희가 바오로 사도의 정신으로 당신의 숭고한 지식을 배우게 하시어, 당신 계명의 길을 걷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영원히 살아 계
시며 다스리시는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응) 아멘.
알베리오네 신부가 무덤까지 가져간 꿈은 스승 예수 대축일 전례에 대한 교황청 승인이었다. 그래서 이를 공부하고 연구하는 것으로 이어졌다. 이에 대한 청원을 하기 위해 주교와 고위성직자들에게 보낸 많은 편지가 문서고에 보관되어 있다. 그러나 바올리노 질리 신부의 공개되지 않은 증언만으로도 우리는 이에 대해 충분히 알 수 있다.
“[1950년대] 제가 파리에 있을 때 알베리오네 신부님이 오를리 공항에 도착하신다는 전보를 받았습니다. 저는 그분을 맞으러 갔으며, 그날, 검소한 저녁식사 중에 저에게 다음날 베르디에Verdier 추기경께 만날 약속을 청하도록 부탁하시며 그 이유를 다음과 같이 설명하셨습니다. ‘나는 사목적인 사명을 지닌 모든 추기경을 만나서 그들에게 천상 스승 축일에 대한 승인의 필요성 입증을 요청하고자 합니다.’ 그리하여 추기경과의 만남은 흡족했으나 시도는 실패했습니다. … 저는 미국 가톨릭 교수 협회가 그들에게 유보된 천상 스승에 대한 성무일도와 미사에 대한 건件을 승인받았다는 것을 [미국 관구장] 보라노 신부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그 정보를 얻은 알베리오네 신부님은 특히 그에 대한 양식을 알고 싶어하셨고, 그 양식에서 영감을 얻으셨습니다.”(1996년 12월에 보낸 <기억> 서류에서)
<일지>에서: “1955년 6월 14일(화요일): [프리모 마에스트로]는 천상 스승 축일의 고유미사와 성무일도에 대한 승인을 위해 미국의 주교와 추기경들에게 팩스로 보내야 할 편지를 썼고, 교황성하께 다음 과 같이 편지를 보내셨다.
교황성하께
미국에서는 그르침이 있을 수 없는 인류의 스승 예수 그리스도의 대리자에 대한 존경이 더욱더 증가하고 있습니다. 성하의 가르침이 모든 환경에서 경청되고 고려됩니다. 그러나 저는 우리 가톨릭 신자가 천상 아버지께서 “너희는 들어라Ipsum audite.”라고 하시며 사람들 에게 주신 유일한 스승을 성하를 통해 더 잘 볼 수 있다면 이러한 존경이 더욱 커지리라 믿습니다. 성하께서 지정한 날에, 천상 스승 예수 그리스도를 기리는 장엄 전례를 확정하시면 하느님께 드리는 이 기도로 어디서든 가톨릭 신자들의 일치를 두텁게 할 것입니다.
저의 이 생각과 소망을 성하께 겸손되이 아룁니다.
많은 성직자와 신자들의 열망에 따라 설교와 교리는 더욱 초자연적으로 쉽게 드높여질 것입니다. 인류는 유일한 학교인 교회 안에서 길 진리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더욱 수월하게 일치될 것입니다.
공경하올 교황성하께 저와 저의 대교구에 대한 특별한 축복을 간구 합니다.”
1944년에 알베리오네 신부가 작성한 이 기도는 1953년에 선한목자 예수수녀회에서 바치게 된다. 그리고 1985년에 수정되어 바오로가족 기도서(242쪽)에 실리는데 다음과 같이 원본을 인용한다.
길 진리 생명이신 선한 목자 예수님, 당신의 양들을 인자로이 바라 보소서. 당신 복음의 지혜로 저희를 비추시고, 당신 모범으로 굳세게 해주시고, 성체로 길러주시며, 하느님의 영광과 사람들의 구원을 바라는 열망으로 가득차게 해주소서. 저희 성소에 따라 기도와 활동으로 교회의 목자들의 가르침과 열정에 온순히 협력하고, 그들 안에서
당신께 드린 모독을 보속하고자 합니다.
목자이신 예수님, 저희에게 당신의 성령을 보내시어 믿음과 희망과 사랑이 성장하게 하소서. 저희에게 참된 수도 정신을 주시고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처럼 단순하고 현명하며 굳세고 절제하게 하소서.
선한 목자의 어머니 마리아님, 제 머리 위에 거룩한 손을 얹으시어 영성생활과 사도직 생활에서 당신을 본받고, 하늘에서 영원한 영광을 누리게 하소서. 아멘.
선한 목자 예수님께 바치는 코론치나(기도서 144-148쪽)
1948년 3월에 알베리오네 신부는 선한목자예수수녀회를 위해 이 기도문을 만들어, 애정 어린 카드와60 함께 그들에게 보냈다. 이 기도문은 이 새로운 수도회의 첫 번째 기도서에 이미 나와 있다. 창립자의 다른 코론치나들과 마찬가지로 이 기도도 다섯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묵주의 고리처럼) 각 부분은 삼중의 짧은 호칭기로로 끝난다. 1954년 5월 알베리오네 신부는 선한목자예수수녀회 수녀들에게 행한 묵상에서, 모든 직무와 사도직의 목표가 되는 하느님과 이웃이라는 두 가지 기둥에 모든 것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강조하며, 기도의 다섯 가지 요점에 대해 설명했다.
인류의 영원한 목자이신 예수님, 당신을 흠숭합니다. 당신은 양떼
가운데 항상 계시고자 성체 안에 현존하여 계십니다. 당신은 양들을 기르고 보호하시며, 천상 양우리로 인도해 주십니다. 저희는 빵으로 만 사는 것이 아니라 당신의 진리와 사랑의 가르침으로 살아갑니다. 양들은 당신의 음성을 알아듣고 사랑으로 따릅니다.
오류와 무지의 어둠 속에 목자 없는 양들처럼 헤매는 사람들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당신 진리에로 이끌어 주소서. 복음선포자와 교리교사, 그리고 사회 커뮤니케이션의 사도들을 증가시켜 주소서.
저희 마음 안에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당신의 말씀을 경청하고, 사랑하는 은혜를 내려주소서. 주님, 말씀하소서. 당신 종이 듣나이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선한 목자 예수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61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 인류를 찾으시고 구원의 길로 인도하시고자 하늘에서 내려오셨음에 감사드립니다.
흩어진 양들을 불러모아 길러줄 목자를 일으키신다는 약속이 당신 안에서 이루어졌습니다.62
목자는 양떼를 앞장서 걷고, 양들은 목자의 음성63을 알아듣기에 그분을 따라갑니다. 당신은 계명과 권고를 주시고, 모범을 보여주셨습니다. 당신의 말씀을 듣는 사람은 “하느님 아버지의 뜻이 나의 양식이다.”라고 하신 영원한 빵으로 양육됩니다.64
거짓과 허영으로 가득 차 있는 사람들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죄인
들을 당신의 길로 다시 불러들이시고, 흔들리는 사람들을 붙들어 주시며, 연약한 사람들을 굳세게 해주소서. 모든 사람이 우리 영혼의 목자요 보호자이신 당신을 따르게 해주소서. 당신만이 길이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을 가지고 계시니 어디든 당신을 따라가겠나이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선한 목자 예수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저희를 위해 십자가에 돌아가신 예수님, 찬미받으소서.
당신은 죄많은 양들을 살리시려고 “나는 (양들이) 생명을 얻고 더 얻어 풍성하게 하려고 왔다.”65고 말씀하신 대로 아무 죄도 없으면서 돌아가셨습니다. 세례와 견진, 고해와 성체성사를 통해 당신 생명을 저희에게 주소서. 모든 사람이 성령과 함께 살게 하소서!
포도나무에서 잘려나간 가지처럼 당신에게서 떨어져 나간 사람들을 당신의 양우리에 다시 모아들이소서. 당신의 피로 얻은 교회를 위해 기도하오니 교회가 온 세상에 두루 퍼지고, 모든 사람에게 일치와 구원의 표지가 되게 하소서. 저는 생각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마음을 다하여 당신을 사랑하고, 그 사랑으로 당신 백성을 위하여 온전히 바치나이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선한 목자 예수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예수님, 당신을 으뜸가는 목자로 흠숭합니다. 당신은 교황과 주교, 사제들 안에 살아 계십니다. 당신은 그들에게 “너희의 말을 듣는 사람은 곧 나의 말을 듣는 사람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세상에 보낸다.”66고 말씀하셨습니다.
천상 목자님, 추수할 것은 많으나 일꾼이 적으니 당신이 사랑하신 것처럼 당신의 백성을 사랑하는 거룩한 사제들을 보내주소서. 그들의 노고를 축복하시고, 저희에게는 그들의 열의에 협력하는 은총을 주시고, 당신이 목자로서 다시 오시어 심판하시는 날 당신의 양들 가운데 있게 하소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선한 목자 예수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하늘로부터 사랑의 불을 가져오신 선한 목자 예수님, 당신의 마음을 저희에게 주소서. 저희 마음에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고자 하는 열망과 형제들에 대한 큰 사랑이 타오르게 하소서. 저희를 당신의 사도직에 참여시켜 주소서. 저희 안에 사시어 말과 고통, 사목활동과 훌륭한 삶의 모범을 통하여 당신을 빛내게 하소서.
온순하고 충실한 양으로서 교회의 사목활동에 합당하게 협력할 수 있도록 저희를 당신께 바칩니다. 저희가 생각과 마음을 다하여 당신 은총을 받아들이게 하소서.
천상 목자님, 오시어 저희를 인도해 주시고, 어서 빨리 하나의 양떼와 한 목자만이 있게 하소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선한 목자 예수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1 G.T. 자카르도, 「규칙서」, 또는 1941년 5월 10일에 교황청이 승인한 성바오로수도회 회헌초판에 대한 설명 5항에서: ‘신심’… - 당시 부총장으로 재직중이던 자카르도 신부(1896-1948)는 창립자에게서 회헌에 대한 「규칙서」 작성을 위임받았다. 이는 그의 생애 마지막 해에 맡았던 작업이다.
2 1936년 10월 25일에 로마에서 마에스트로 자카르도에게 알베리오네 신부가 쓴 편지의 결론 부분. 성바오로수도회 총문서고에 보존된 타자 원본과 동일한 텍스트가 1936년 10월 28일자 「성 바오로」지에 게재되었다.
3 1952년 10월 27일자 알베리오네 신부의 자필 쪽지 중 하나에서 읽을 수 있다.
4 「바오로인의봄La Primavera Paolina」, R.F. 에스포시토 감수, 바오로딸 출판사, 로마 1983년, pp.863-865.
5 「바오로인의 봄」, p.870.
6 스승과 예수님 호칭 사이에 쉼표를 삽입하여 후자를 강조하는 것임을 알 수 있다.(우리말에서는 전자인 길 진리 생명을 강조함-역자 주)
7 G. 알베리오네, 「그리스도께서 여러분 안에 모습을 갖추실 때까지Donec formetur Christus in vobis」, 프리모 마에스트로의 묵상, 바오로인 영성센터 감수의 새로운 판, 성바오로, 치니셀로 발사모 2001년, (서울-바오로딸, 2013년) 쪽번호 39-40.
8 다음과 같은 두 개의 라틴어 인용이 뒤따랐다.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다.”(요한 3,16) 그리고 “당신은 하느님에게서 오신 스승님이십니다.”(요한 3,2 참조)
9 요한 14,6.
10 갈라 2,20.
11 2코린 4,11 “우리의 죽을 육신에서 예수님의 생명도 드러나게 하려는 것입니다.”
12 여기에 몇 가지 예가 있다. 기쁨의 신비 3단에 “길이신 예수님: 예수님은 우리의 모델이시다. 천상 스승이신 그분은 베들레헴 동굴에서 학교를 시작하신다.” 그리고 기쁨의 신비 5단에 “스승 예수님: 예수님은 거룩한 당신의 사명을 선택하셨다. 그때 그분은 성전의 박사들 사이에서 당신의 거룩한 학교를 시작하셨다. …”라고 묵상한다.
13 이 연대는 그 기간에 사용된 종이의 종류와 1943년에 바오로인 협력자들을 위한 회지에 코론치나가 인쇄되었다는 사실로 미루어 보아 틀림이 없다.
14 너희는 빛이다. 진리 …
15 당신은 생명의 말씀을 가지고 계시고(~‘만이’가 생략됨)
16 온 마음을 다해 감사드립니다.
17 교회가 배격하는 것 모두.
18 스승님 가르쳐 주소서, 보여주소서.
19 신앙의 선물.
20 신앙의 선물.
21 주님의 기도, 성모송, 영광송, 스승 예수님 …
22 자기 만족과 완전한 이미지의 대상 (‘그분께로 가는 유일한 길’이 생략됨).
23 우리의 길과 모델.
24 일상의 행적들(‘지상에서’가 생략됨).
25 당신께로 우리를 이끄시어.
26 심판 때에 당신을 닮아 천국에서 당신을 영원히 소유할 수 있게 해주소서.
26 … 더풍부한 생명.
27 우리에게 이것을 전달하도록 이 생명을 우리에게서 사셨나이다.
28 우리가 당신을 사랑할 수 있도록 당신의 은총으로, 오 예수님 저희 안에 살으소서. …
29 언젠가는 무덤에서 영광스러운 삶으로 다시 부르심을 받고 천국에서 단 하나의 영원한 기쁨으로 당신들과 하나 될 수 있도록 늘 저희 안에 사랑을 키워주소서.
30 교회안에 사시듯이 …
31 당신십자가의 공로로 간청하오니 …
32 사랑 안에서; 하느님이 한 분이시고, 구속이 하나이고, 낙원이 하나이듯이.
33 이 교회를 들어 높이소서. 교회가 그 활동에 온순한 사람들을 발견하고, 특히 교황을 거룩하게 하소서.
34 모일수 있도록 …
35 그리고한 목자만이 …
36 기도와 고통, 출판과 말, 모범과 활동에서 하느님과 영혼들을 위하여.
37 성령 칠은; 당신의 자비로 빛과 은총과 당신 일꾼들의 인도자를 맞아들이도록 지성과 마음을 준비시켜 주소서. 오소서, 스승이요 주님! 스승이요 모후이신 마리아 를 통하여 가르치시고 다스리소서.
38 신심과 신학적 교리라는 점에서 알베리오네 신부는 이 찬미가에 큰 중요성을 부여했다. 1953년 9월 15일, 그는 신학생들에게 더 자주 이 노래를 부를 것을 권했다. 1966년 1월 29일에 그는 로마 공동체에 다음과 같이 말했다. “길 진리 생명이신 스승 예수님께 대한 경외심으로 그분을 기리기 위해 작곡한 찬미가를 더 자주 부르고 묵상하기를 제안합니다. 모든 찬미가는 지혜와 사랑으로 작곡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스승 예수 9일기도에 나오는 후렴도 노래하고 잘 묵상해야 합니다.” (<일지>)
39 이에 관한 바올리노 질리(Paolino Gilli) 신부의 기억: “어느 주일 오후, 신학생들과 함께 산책을 마치고 돌아오는데, 제가 책임을 맡고 있던 신학생들에게 서둘러 올라오라고 창문에서 손짓하는 로발도 신부님을 보고는 무슨 특별한 일이 있는지 궁금했습니 다. 그 곳에 도착하자 작곡가이자 음악 선생인 그가 ‘나는 우리에게 특별한 모테트(운율)를 찾았다.’라고 우리에게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우리에게 “O Via, Vita, Veritas, o Jesu”라는 노래를 가르쳐 주었으므로 그 주일 저녁기도부터 모든 예식의 노래가 되었습니다.”
40 코라도(G. Di Corrado)가 1981년에 편집한 최신판에서 발췌인용한 것이다.(성 바오로, 로마)
41 묵상후 3: 제목 “바오로 사도”, 24-25.
42 “하느님의 은총으로 지금의 제가 되었습니다.”(1코린 15,10)
43 묵상 후 4: “하느님의 사람”, p. 29
44 “진노의 날” 부속가에서: “모든 것이 기록된 책에 소개될 것이고, 거기서 세상 심판을 받을 것이다.”
45 “그러면비참한 나는 무슨 말을 할까요?”- 묵상 후 6: “설교자”, p.38.
46 묵상 후 8: “지혜로운 건축가”, p.46.
47 묵상 후 11: “당신의 사제직은 나의 안전Sempiternum habet sacerdotium”, p.60 - 이 기도는 1985년 기도서에 별도의 기도로 인용되었다.
48 묵상 후 15: “당신 자신을 돌보십시오”, p.77.
49 <일지>, 1962년 1월 21일자 참조.
50 <일지>에서: “1952년 10월 25일, 사무실로 올라가 일곱 개의 기도문과 짧은 입문으로 이루어진, 우리 기도서에 실을 예수 성심께 바치는 코론치나를 마저 작성하고 수정하셨다.” - “1952년 10월 27일, 우리 기도서를 계속 수정, 보완하셨다. 우리 가운데 한 사람이 예수 성심께 바치는 코론치나 7번의 한 문장이 불분명하다고 알려드렸다. 신부님은 수정한 내용을 겸손하게 받아들이시고 문장을 더 낫게 고치셨다.” - “1952년 10월 28일, 예수 성심께 바치는 금요일 코론치나 수정을 모두 마치 셨다. ‘저보다 더 잘 아는 사람들이 다시 보는 게 좋겠습니다.’ 하시며 친필로 작성 한 원본의 복사본 한 부를 마에스트라 아순타 바시(FSP)에게 보내셨다.”
51 창립 초기부터 알폰소 성인의 코론치나를 바치며 예수 성심께 대한 신심을 키워갔고, 첫 금요일에 예수 성심을 기렸다.(G. 바르베로, 1919년 6월 6일, 첫 금요일에 공동체에서 바친 전례 참조)
52 1953년 1월 알베리오네 신부는 다음과 같이 썼다. “우리의 기도를 번역하는 사제 들은 다음의 것들을 알아차리기 바랍니다. 1) [이전의] 코론치나를 예수 성심으로 대체하도록; 2) “영혼들을 목말라하는 사람들을 위한 기도”에서 출판, 영화, 라디오 다음에 텔레비전을 추가할 것; 3) 여러 분원에서 요청한 기술 사도직을 위한 기도를 추가할 것.(「성 바오로」, 1953년 1월호)
53 루카 4,18 참조.
54 「성바오로」, 1955년 4-5월(pp.1203-1204 참조).
55 마드레 루치아는 페루 리마에서 칠레 산티아고로 가던 비행기 안에서 안데스 산맥을 넘는 동안 앞서 말한 기도문 초안을 알베리오네 신부님에게서 직접 받았다. 프리모 마에스트로는 그 초안을 몇 개의 번호로 나누어 구성하여 마드레 루치아에게 주면서 길 진리 생명 방법에 따라 재배열하도록 요청하였다. 산티아고에 도착한 마드레 루치아는 이를 재배열한 뒤, “스승 예수님께 바치는 기도”를 타자로 작성하여 그 종이를 알베리오네 신부님에게 드렸다. 신부님은 그것을 승인하셨고, 나중에 원본을 (당신이 갖고 계시겠다고) 요청하셨다. 타자로 작성한 기도문은 「성 바오로」지에 싣도록 후에 로마 인쇄소에 보냈다.
56 “그는 운전자들을 위해 다음과 같은 기도문을 작성했다. 그는 어제 작성하고 다시 수정 한운전자들의 기도문 한 쌍을 완성했다.”(<일지> 1955년 7월 27-28일)
57 “1956년2월 15일 (재의 수요일) 5시 25분에 예수 성심 코론치나 후반 세 가지(5-7 번)에 대해 사제들에게 묵상을 해주셨으며, 사제들의 성화를 위해 기도문을 작성 하셨다.”<일지>
58 마태9,37-38 참조.
59 루카 2,14 참조.
60 “1948년4월 1일, 로마. ― 선한목자예수수녀회 수녀 여러분, 여러분의 바람에 따라 선한 목자 예수님께 바치는 코론치나를 보냅니다. 이 신심으로, 우리 영혼의 영원한 목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경의를 표하십시오. 교황, 주교, 사제들의 인격 안에 사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보여주십시오. 이 신심이 우리의 영혼을 참된 영과 참된 내적 완덕에 이르게 합니다. 하느님의 영광과 영혼들의 구원을 위한 열정을 불사르십시오. 이렇게 드높은 이상의 삶으로 영적 풍요로움을 누리십시오. 우리가 그것을 바치고 또 바치게 합시다. … 여러분 모두가 천상 목자의 어머니 마리아의 달을 잘 보내기를 기도합니다. — 마에스트로 알베리오네.”
61 1965년 이후의 본문에 소개된 유일한 이 호칭기도는 각 번호에서 바치던 다음 세 가지 기도를 대체한다. “오 우리 영혼의 영원한 목자이신 예수님, 당신 추수에 좋은 일꾼들을 보내주소서. ―오 천상 목자의 어머니이신 마리아님, 사목적 열성이 있는 협력자들을 일으켜 주소서. ― 오 거룩하신 베드로와 바오로 사도님, 저희와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62 참조: 신명 18,18; 에제 34,23.
63 요한 10,1 이하 참조.
64 요한 4,34 참조.
65 요한 10,10.
66 루카 10,16; 요한 20,21; 마르 16,15.